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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컬리지 일기는 제 주관적인 의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마다, 학과마다, 교수마다 방식과 스타일이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현재 캐나다 컬리지를 다니고 있습니다. 한국 대학교에서 들었던 교양과목을 캐나다 컬리지 학점으로 인정받아서 들어야 할 과목이 조금 줄었습니다. 과목을 적게 등록하다보니 그만큼 학비도 줄어들었습니다.
한 과목 학비: $1,484.20
이번 학기에 한 과목을 적게 듣는데, CAD $1,484.20(약 146만원) 학비가 절감되었습니다. 제가 학점을 인정받기 위해 약 35만원정도 들었던 것을 생각하면 110만원정도 절약한 것이고, 다음 학기도 과목수를 적게 들을 예정이어서 그보다 더 많은 학비를 절약하는 셈입니다.
학생 비자 신분으로 과목을 적게 들을 예정이라면 Full-time이 유지되는지 주의해야 합니다. 제가 다니는 컬리지는 학기당 들어야 하는 과목 중 66%이상 수강해야 풀타임으로 인정됩니다. Full-time이 아니면 학생 비자 조건이 충족되지 않아 곤란해질 수 있고 학교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으니 확인이 필요합니다.
학점 인정 방법을 알고 싶으시면 아래 글을 참고해주세요.
※ 함께 읽으면 좋아요.
한국 대학교 학점을 캐나다 컬리지에서 인정(Transfer Credits)받기 #1(feat. 세네카 컬리지)
한국 대학교 학점을 캐나다 컬리지에서 인정(Transfer Credits)받기 #2(feat. 세네카 컬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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