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컬리지 2학기 11주차: 수업이 마무리된다.

 

※ 캐나다 컬리지 일기는 제 주관적인 의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마다, 학과마다, 교수마다 방식과 스타일이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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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 11주차 정리: 과제 6개, 조별과제 1개, 퀴즈 4개

 

이번 학기도 마무리되고 있습니다. 1학기에 비하면 과제나 해야할 부분이 많은 편이라 11주차 정도 되면 조금 지치곤 하는데, 과제가 최대한 나오는 날에 바로 시작해와서 그래도 놓치지 않고 과제, 퀴즈를 챙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번 학기도 학기 초반에 점수를 잘 쌓아온 덕분에 남은 성적에 대한 부담은 적습니다. 저는 현재까지 대부분 과목 성적이 꽤 잘 나왔고, 기말 고사는 50%를 넘어야 과목을 패스(PASS)할 수 있어서 무조건 보기는 해야 하지만, 공부를 하면 50%정도는 넘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벌써 학교를 다닌지 8개월이 되었다는 것이 신기하기도 하면서 너무 빠르게 흘러간 것 같아 못내 아쉽습니다. 저는 다음 여름학기도 등록할 생각이어서 학기 끝나고 잠깐 쉬면 다시 시작해야 하지만요.

 

 

 

 

전체 학기가 14주여서 저는 조금 학습량을 분배하면 좋겠다는 생각은 있습니다. 교수님께서는 과제 및 기말고사 준비를 하라고 그런 것 같기는 하지만, 제가 듣고 있는 과목 중 2개는 다음주부터 정규 수업은 없고 질문이 있으면 개별적으로 연락하라고 하는데, 학습분량이 많은 3~5주차의 진도를 조금 쪼개서 전체적으로 균일하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 물론 수업이 없다고 과제나 퀴즈가 없는 것은 아닙니다.)

 

< 11주차 >	1학기	2학기
퀴 즈	2	4
과 제	2	6
조별 과제	1	1
시험	0	0
합 계	5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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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함께 읽으면 좋아요.

캐나다 컬리지 2학기 12주차: 과제들의 마무리

캐나다 컬리지 2학기 13주차: 기말고사 3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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