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소한 부수입] 만보기 앱테크, 캐시 워크(Cash Walk)

 

이번 소소한 부수입은 걸어서 포인트를 쌓을 수 있는 캐시 워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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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시 슬라이드, 캐시 워크 등 여러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해봤는데, 아직까지 사용하고 있는 걸어서 포인트를 쌓는 캐시 워크(Cash Walk)입니다. 

 

 

 

하루에 최대 100캐시로 정말 소소하기 때문에 당연히 이걸로 어떻게 해보겠다 이런거는 불가능합니다. 하루에 걷게 되는 만큼 캐시를 쌓으면서 가끔 확인해보고 쿠폰으로 바꿔먹는 재미로 사용하였습니다.

 

 

 

저는 포인트 모으기까지 기다리기 힘들어서 보통 편의점에서 우유나 간단한 간식 등을 교환하였습니다. 쿠폰에 나와있는 제품으로만 교환가능하고 맛이 다르거나 용량이 다르면 교환이 불가능합니다. 그래서 저는 보통 편의점에 가서 진열되어 있는 항목을 보고 쿠폰으로 교환하였습니다. 간단한 인증번호를 입력하면 쿠폰으로 교환가능하고, 유효기간은 1달입니다. 

 

 

 

바꿀 수 있는 항목은 편의점(GS25, CU)가 가장 많습니다. 세부 항목은 일정 기간마다 업데이트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얼마전에는 세븐일레븐도 있었는데 이번에는 빠졌나봅니다. 그 다음으로는 커피(스타벅스, 투썸플레이스, 이디야 커피, 파리바게뜨, 뚜레쥬르 등) 브랜드가 있습니다. 외식(BHC, 굽네치킨, 미스터피자, 본죽, 맘스터치)은 예전에는 꽤 많은 브랜드가 있었는데 점점 줄어는 것 같습니다. 

 

 

 

캐시 가격은 원래 상품 가격보다는 40%정도 비쌉니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는 4,100원으로 알고 있는데, 캐시워크에서는 5,740캐시, 편의점 허쉬초코드링크 235ml는 1,200원으로 알고 있는데 1,680캐시입니다. 

 

 

 

장점 ) 편의점, 커피숍을 이용한다면

편의점과 커피숍을 이용한다면 생각보다 바꿀 수 있는 상품이 많다. 저는 주로 편의점에서 우유, 음료수, 초콜렛 등을, 스타벅스 커피를 교환하였습니다. 편의점과 커피숍을 이용한다면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단점 1) 휴대폰 화면 느려짐

캐시워크는 잠금화면으로 사용해야 캐시를 적립받을 수 있는데, 잠금 화면 설정을 해놓는 경우 휴대폰의 화면 뜨는 속도가 느려지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잠금 화면을 설정해두어도 가끔 오류가 발생하는지 잠금 화면 설정이 적용이 안될 때가 가끔있어서 다시 한번 활성화해주어야 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 부분이 큰 단점인 것 같습니다.

 

 

단점 2) 할인 적용 불가

1+1, 2+1 과 같은 묶음 상품이나 통신사 할인 적용은 불가합니다. 저는 그래서 할인 적용되거나 묶음 상품인 경우 가격 비교해보고 더 저렴한 방법으로 구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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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현재 캐나다에 있는데 캐시 적립은 되고 있습니다. 적당히 캐시가 모이면 쿠폰으로 교환하여 가족들에게 보내려고 하는데, 가능한 지는 추후 업데이트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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