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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기/캐나다 컬리지 일기

캐나다 컬리지 2학기 2주차 : 과제와 퀴즈가 많아진다.

by FIRE John 2022. 2.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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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학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요즘 춥기도 하고 자꾸 쉬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 마인드컨트롤하려 노력중입니다.

 

 

 

※ 캐나다 컬리지 일기는 제 주관적인 의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마다, 학과마다, 교수마다 방식과 스타일이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2학기 2주차 정리: 퀴즈 2개, 과제 4개

 

과제가 점점 많아지고, 퀴즈도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난이도 자체는 어렵지 않은데, 과제나 읽어야 하는 리딩(Reading) 분량이 저번주보다 많아져서 조금 더 시간이 걸렸습니다. 갯수로만 보면 1학기보다는 적은 것지만 분량이 많아 소요된 시간은 비슷한 것 같습니다.

 

 

 

1학기 때에는 과제도 여러 번 설명하고, 마감 기한도 매 시간마다 리마인드 해주셔서 비교적 쉽게 팔로업할 수 있었습니다. 이제는 2학기라 그런지 교수님께서 하나 하나 알려주시지 않고, 과제 마감 기한도 한 번밖에 말씀하시지 않습니다. 조금만 방심하면 마감 기한을 놓치기 쉬워서 지난 학기와 같이 달력에 기한을 적어 놓으면서 하고 있습니다.

 

 

 

저는 일부 교양 학점을 인정받아서 그 학점만큼 전공 과목을 수강할 수 있습니다. 수강하지 않으면 해당 학점에 해당하는 등록금을 환불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 나중에 졸업학기 때 더 적은 과목을 수강하고 싶어서 다음 학기 과목을 당겨서 듣기로 했습니다. 그래서 이번 학기 반드시 들어야하는 전공 필수 4과목과 다음 학기 들어야 하는 전공 필수 1과목, 총 5과목을 듣고 있습니다.

 

< 2주차 > 1학기 2학기
퀴 즈 3 2
과 제 4 5
조별 과제 1 0
합 계 8 7

 


저번주는 워밍업 같았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학기가 시작한 느낌입니다.

 

 

 

※ 함께 읽으면 좋아요.

캐나다 컬리지 2학기 3주차: 과제가 밀린다.

캐나다 컬리지 2학기 4주차: 숨가쁜 한 주

캐나다 컬리지 1학기 2주차: 컬리지만으로는 취업이 힘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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