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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캐나다 컬리지 일기는 제 주관적인 의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마다, 학과마다, 교수마다 방식과 스타일이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2학기 3주차 정리: 퀴즈 2개, 조별과제 1개, 과제 4개
나름 열심히 하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과제가 밀리기 시작했습니다. 1학기 때에는 그래도 부지런히 하면 쫓아갈 수 있었는데, 3주차부터 밀리기 시작하니 부담스럽기도 하고, 마음이 조급해지기도 합니다. 새로운 프로그래밍 언어를 배우고 있어서 익히는데 시간이 더 걸리는 것이기도 하겠지만 1학기보다는 조금 더 힘든 느낌입니다.
당겨서 들은 다음 학기 과목도 생각보다 과제나 해야 할 것이 많아 부담이 되면서 약간 후회되기는 하는데, 이미 환불가능한 드랍기간이 지나서 우선은 계속 해보려고 합니다. 특히 조별 과제가 수업 시간안에 작성해서 제출까지해서, 이해하는데 시간이 더 필요한 저는 조금 힘든 것 같습니다.
1학기보단 해야 할 것의 개수는 더 적지만 분량 많고, 난이도가 높아서 1개의 과제나 퀴즈를 끝내는데 시간이 더 걸리고 있습니다. 개인 프로젝트도 해야 하니 조금 더 전략적으로 배점이 높은 과제/퀴즈를 우선적으로 공략해보아야 할 것 같습니다.
| < 3주차 > | 1학기 | 2학기 |
| 퀴 즈 | 4 | 2 |
| 과 제 | 1 | 4 |
| 조별 과제 | 4 | 1 |
| 합 계 | 9 | 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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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컬리지 2학기 2주차 : 과제와 퀴즈가 많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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