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컬리지 2학기 7주차. 지치는 중간고사 3과목

 

※ 캐나다 컬리지 일기는 제 주관적인 의견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또한 학교마다, 학과마다, 교수마다 방식과 스타일이 모두 다를 수 있습니다. 참고용으로만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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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주차 정리: 중간고사 3개, 과제 1개, 퀴즈 2개

3과목에 대한 중간고사를 봤습니다. 수요일에 1과목을 보고, 금요일에 2과목을 봐서 지치는 한 주였습니다. 수요일은 과제 형식으로 일정 시간 이후에 제출하는 시험이어서 나름 괜찮았습니다.

 

 

 

그런데 금요일에 본 과목은 프로그래밍 과목으로 오전에 실시간으로 봐야 했습니다. 저는 오전보다는 오후에 더 집중력이 높은 스타일이라 조금 힘들었고, 문제 난이도도 높아서 많이 지쳤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다른 과목도 봐야했습니다. 조금 쉬고  배웠던 것들을 다시 리뷰하고 저녁을 먹고 나서 시험을 봤습니다. 이 시험은 시간도 나름 넉넉하고 배웠던 부분에 기반해서 나와서 나름 잘 본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중간 고사 기간이라 퀴즈나 과제 제출 기한을 조절해주셔서 시험외에 해야 할 것은 많지 않았지만 긴장되고 지치는 한 주였습니다. 시험이 필요하다는 것은 알지만 힘들긴 한 것 같습니다.

 

< 7주차 >	1학기	2학기
퀴 즈	3	2
과 제	1	1
조별 과제	1	0
프레젠테이션	1	0
시험	2	3
합 계	8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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