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새로운 도약기393 모인(moin)으로 편하고 빠르게 해외 송금 (+할인 코드 FIREJOHN) 소정의 수수료를 지급받는 조건으로 작성되었지만, 저의 솔직한 후기입니다. 유학생활을 하다보면 송금을 해야 하는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미리 미리 송금을 해두면 좋겠지만 출렁이는 환율으로 '조금만 기다렸다가 떨어지면 해야지' 하다가 금새 시간이 흐르더라고요. 그래서 제 생각에 송금은 조금이라도 비용을 줄일 수 있도록 낮은 수수료와 내일이라도 학비를 낼 수 있도록 송금 속도가 정말 중요한 것 같습니다. 제가 이전부터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는 모인(MOIN)을 소개할까 합니다. ▶ 은행보다 저렴한 수수료모인에서 송금을 하려고 하면 은행 수수료를 비교해서 알려줍니다. 저는 꽤나 꼼꼼해서 실제로 수수료를 따져보거든요. 제가 주거래로 사용하는 신한은행 어플에 가서 조회한 1월 18일 기준으로 모인이 CAD$1.. 2025. 1. 27. 캐나다 폰박스(PhoneBox) 정지 신청 제가 한국에 잠깐 가게되면서 휴대폰 요금을 잠시 멈추려고 하였습니다. 폰박스를 이용하기로 결정했을 때 휴가 갈 때 플랜을 잠시 정지할 수 있다는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이용해보려고 합니다. 폰박스 로그인을 하고 My Account로 가면 왼쪽에 자신의 프로파일 아래 휴가 정기(Vacation Hold) 메뉴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휴가 정지 페이지로 들어가면 언제부터 언제까지 멈추고자 하는지 설정할 수 있습니다. 읽어보니 1달에서 최대 3달까지 가능하고 한 번 휴가 정지를 신청하고 나면 최소 6개월 이용해야 다음 휴가 정지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매달 26일 이전에 신청해야 다음달에 적용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지는 매달 2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의 사이클을 기준으로 신청하.. 2025. 1. 22. 캐나다 샤퍼스 독감 주사 (Flu Shot) 후기 저번에 예약했던 독감 주사를 맞으러 갔습니다. 예약 시간 맞춰 샤퍼스 약국 쪽에 가서 살짝 기다리니 접수를 도와주십니다. 예약할 때 홈페이지에 정보를 기입했기 때문에 간단하게 이름과 생년월일 정도 확인하셨습니다. 혹시나 하고 헬스카드를 가져갔는데 그것도 확인 안 하시더라고요. 접수 후 약사님이 부를 때까지 기다리라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간호사님이 주사를 놓아주셨던 것 같은데 캐나다는 약사님이 해주십니다. 약사님이 이름을 부르면서 작은 방 같은 곳으로 데려가십니다. 그 곳에 독감 주사가 보관되어 있는 냉장고, 주사 등이 있었고 놓여 있는 의자에 앉아 있으면 약사님께서 주사를 준비하십니다. 잘 쓰지 않는 팔(Non-dominant arm)의 소매를 걷으라고 하고 그 후에 주사를 준비해서 놓아주십니.. 2025. 1. 20. 캐나다 샤퍼스 독감 주사 (Flu shot) 예약 요즘 한국에서 독감이 유행이라 해서 캐나다에서 독감 주사를 맞기로 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온타리오는 일반 성인이면 PR여부나 헬스카드 유무와 상관 없이 무료로 독감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독감 시즌이 시작하는 12월쯤은 예약 잡기가 힘든데, 저는 이제야 알아봐서 인지 꽤나 수월하게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1. 샤퍼스 독감 주사 예약 사이트 접속구글에 "Shoppers flu shot"정도만 입력해도 바로 링크가 나옵니다. 저는 온타리오에 있어서 바로 온타리오 페이지로 연결 되더라고요. 저는 일반 성인이므로 Regular를 선택합니다. 최대 6명까지 예약 가능합니다. 2. 다른 서비스 예약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백신 등의 다른 서비스도 예약하고 싶은지 물어봅니다. 저는 독감 주사만 맞고 싶어서 .. 2025. 1. 15. 캐나다 신용 점수 조회 어플, 크레딧 카르마(Credit Karma) 한국에 신용 등급이 있듯이 캐나다에는 신용 점수가 있습니다. 이 점수는 전체 렌트를 할 때, 대출을 해서 재산을 구매할 때 등 사용되는데, 신용 점수가 높으면 집주인에게 세입자로 선택받을 확율이 높아지고 대출이 더 수월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매달 조금이라도 사용하고 결제 금액을 잘 갚아나가면서 점수를 올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크레딧 점수는 은행을 통해 조회할 수 있는데, 조회하는 것이 은행 자체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신용 조회 회사에 보내서 받아오는 것이라 자주 하면 크레딧 점수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조회를 요청하지 말라고 조언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얼마씩 올라가는지 현재 제 점수가 얼마인지 궁금하더라고요. 그.. 2025. 1. 13. 캐나다 선물 추천 리스트 가족, 친척 및 지인들에게 나눠줄 캐나다 선물 리스트를 공유합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도 받고 인터넷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추렸습니다. 1. 아이스 와인 (Ice Wine)아이스 와인은 저희 아버지의 주문 상품이었습니다만 지인 선물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LCBO에서 사가시는 분도 있고 공항에서 사는 분도 있습니다. LCBO에서 사는 경우 수화물 가방에 넣어야 하는데 깨질 위험이 있어 저는 공항 면세점에서 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브랜드는 잘 몰라서 추천받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인터넷에서는 보면 이니스킬린(Inniskillin), 펠러(Peller)를 많이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2. 베스 바디 웍스 (Bath & Body Works)홈페이지: https://bathandbodyworks... 2025. 1. 8. 캐나다 온타리오 빅세일, 박싱데이 (Boxing Day)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12월 26일은 연중 가장 큰 세일 중 하나인 박싱데이(Boxing Day)입니다. 이 날은 어느 몰이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쇼핑을 하면 힘이 많이 들어서 선호하지는 않지만 한국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 마음을 단단히 먹고 본밀로 향했습니다. 본밀(Vaughan Mills)은 오전 8시 오픈이었고, 저는 오전 9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이미 주차장에 차가 80%는 차있더라고요. 끝자락에 주차를 하고 몰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그래도 매장 입장 줄은 아직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약 10시정도가 넘어가니 인기 있는 매장에서는 이미 줄을 서서 기다린 다음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오후가 되서는 사람이 정말 많아져서 걸어 다니기가 복잡하고 거의 모든 매장을 줄을 섰.. 2025. 1. 6. 2025년 목표 | 영주권, 연봉 협상, 재테크 항상 연말 이맘때쯤이면 한 해를 정리하고 내년 계획을 세웁니다. 작년의 계획은 절반의 성공입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셀핍도 봤고, 영주권 신청도 넣었습니다. 운동과 코딩 그리고 블로그는 목표한 만큼에는 못 미쳤지만 그래도 꾸준히 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족 여행영주권연봉 협상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 1회 참여개발 프로젝트블로그재테크 저는 2025년에 한국 방문 예정입니다. 캐나다에 왔다가 처음으로 가는 한국에어서 오랜 기간 비웠던 만큼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티켓을 끊을 때는 큰 감흥은 없었는데 연말 박싱데이를 활용해서 가족들 선물을 사면서 이제 한국을 간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영주권에 대한 고민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현재 EE풀에 등록한 상태이지만 제 점.. 2025. 1. 1. 캐나다 세금 환급금은 4번 받나요? ※ 거주하는 주마다 세금 혜택은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온타리오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1월에 연말정산을 하고 나면 그 다음 월급에 환급금이 함께 들어오고 끝이었던 것 같은데 캐나다는 조금 다르더라고요. 우선 신고 기간도 다릅니다. 캐나다는 매년 4월 30일까지 그 이전 세금을 신고 해야 합니다. 원칙상으로는 작년 세금을 신고하는 것이지만 조금 더 이전까지도 한번에 신고 가능합니다. 저는 보통 텍스 클리닉을 미리 예약해서 2월말이나 3월쯤 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과 같이 캐나다에서 세금 신고를 하면 프로그램 마지막에 얼마정도 환급 될 것인지 예상금액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 경험상 환급금은 세금 신고 후 9~12일 안에 들어왔습니다. 이것말고도 나눠서 들어오는 돈도 있습.. 2024. 12. 30. 캐나다 $250 텍스 리베이트 + 텍스 브레이크 ▶ 텍스 리베이트최근 캐나다에서 2023년에 일했던 사람들에게 $250의 리베이트(Working Canadians Rebate)를 준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캐나다 정치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인지 이것 저것 정책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일단 2023년에 일을 했어야 하며 15만불 이하의 인컴이어야 합니다. 또한 2025년 3월 31일에 캐나다 거주자여야 하며, 2024년 12월 31일까지 2023년에 대한 세금 신청을 한 생태여야 합니다. 자동으로 세금 보고 제출할 때 냈던 곳으로 지급할 예정이라 합니다. 시가는 2025년 봄이라 나와있으니 순차적으로 지급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세금 보고 신청할 수 있는 날들이 남았으니 2023년에 일을 하셨다면 지.. 2024. 12. 16. 이전 1 2 3 4 ··· 40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