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컬리지 성적 잘 받는 팁 모두 공개 (+프로그래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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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제 캐나다 컬리지 졸업을 했기 때문에 성적 잘 받는 법을 아낌없이 공유합니다. 저는 한 번도 코스 히어로(CourseHero, 한국으로 생각하면 해피캠퍼스)를 이용하지 않고 학점을 잘 받아왔습니다. 학교도 계속 컨닝을 막는 방법을 계속 계발하고 있고 제가 썼던 일부 프로그램도 막힐 수 있기 때문에 이곳저곳 소문내지 말고 사용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구글 검색

가장 자주했던 것은 구글 검색이 있습니다. 챗GPT가 나오기 전에는 구글 검색을 많이 사용했는데 챗GPT가 나오고 나서는 사용 횟수가 확 줄었습니다. 

 

 

 

▶ 그래머리 (Grammarly)

그래머리(Grammarly)도 에세이 쓸 때 많이 사용했습니다. 간단한 문법을 고쳐주기도 하고, 더 매끄러운 문장을 만들어줘서 자주 사용했었습니다. 그래머리도 챗GPT가 나오고 나서는 사용 횟수가 줄었습니다.

 

 

 

▶ 챗GPT

저는 챗GPT를 적극 활용했습니다. 특히 글짓기나 에세이 과제할 때 정말 많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제가 초안을 쓰고 필요한 방식으로 글을 써달라고도 하고 문법을 고쳐달라고 하기도 했습니다. 또, 코딩문제도 풀어달라고 한 적도 많이 있습니다. 코딩 문제의 경우 큰 문제를 던져주는 것보다 디테일하게 물어보면 더 나은 답변을 주는 것 같습니다. 최근에는 챗GPT가 오답을 줄 때도 종종 있으니 더블 체크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족보

지난 학기를 들었던 분들의 시험지를 받았습니다. 실제로 지난 시험이 거의 비슷하게 나왔던 적이 종종 있었습니다. 아는 선배가 있다면 그분들을 통해 시험지를 구하거나 다른 섹션을 듣는 친구가 시험을 빨리 보면 그 시험 문제지를 구하기도 했습니다. 시험 문제지까지 못 구하더라도 대강 어떤 것들이 출제되는지 물어봐서 정보를 얻었습니다. 

 

 

 

▶ 깃허브 (GitHub)

프로그래밍 학과인 경우, 깃허브를 찾아보는 것도 좋습니다. 깃허브에 많은 사람들이 자신들이 푼 과제를 올려 놓기 때문에 과목 코드와 어떤 과제인지 검색하면 나오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원칙적으로는 과제가 있는 리파지토리는 비공개(Private)로 해둬야 하지만 공개(Public)로 해놓은 분들도 많고 학교에서도 그 사람들을 다 잡을 수 없기 때문에 과제하다 안 풀리는 부분이 있으면 자주 참고했습니다.

 

 

 

 

▶ 구글 렌즈 (Google Lense)

온라인으로 퀴즈를 풀 때 학교에서 다른 탭을 오픈하는 것을 막아두었다면 핸드폰의 구글렌즈로 사진찍어 텍스트 인식으로 바로 검색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마지막 학기 때 매우 유용하게 사용했습니다. 

 

 

 

▶ 드래그 프리 (DragFree)

온라인 시험인데 학생들이 긁어서 검색하는 것을 막으려고 드래그를 차단해놓는 교수님이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크롬 익스텐션인 드래그 프리를 설치해서 "Alt+1"을 하면 드래그 차단이 풀려서 텍스트 복사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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