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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기/웰컴 투 캐나다

[캐나다 PGWP] PGWP 정책 변화 (2)

by FIRE John 2024. 1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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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WP에 대한 조금더 구체적인 사항이 발표되었습니다. 지난 번과 같이 영어 점수를 만족해야 하는 것은 공통이고, 11월 1일 기준으로 스터디 퍼밋을 접수하는 사람에 따라 일부 조건이 추가되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 부분은 PGWP를 주는 전공을 제한한 것입니다. 컬리지 학생 혹은 학사, 석사, 박사 프로그램 외 다른 프로그램을 하는 학생 중 11월 1일이후 스터디 퍼밋을 접수하는 사람은 아래와 같이 농업, 헬스케어, STEM, Trade, 교통 관련 전공만 PGWP를 신청할 수 있다고 합니다. 따라서 한국인이 많이 지원하는 유아교육(Early Childhool Education, ECE)이나 비즈니스 계열 전공은 제외되었습니다.

출처: 캐나다 이민성

 

 

 

 

 

위의 전공이외에 전공으로 유학 후 이민을 생각하시고 계시다면 가능한 11월 1일 이전에 스터디 퍼밋을 제출하시길 추천드리며, 그 이후에 제출하시는 분은 전공을 잘 보고 선택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전공 검색을 위해 이민성 사이트 링크해두었습니다. 자신에게 맞는 전공이 없고 35세 이하라면, 워킹 홀리데이를 고려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저는 전문가는 아니지만 개인적인 소견으로는 한동안은 캐나다 이민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PGWP뿐만 아니라 LMIA, 배우자 비자 등에서 이민성에서 계속적으로 이민 제한 정책을 쏟아내고 있고 이민을 하려는 많은 한국인들에게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이민 커트라인 점수만 보아도 500점을 넘고 있어서 신중하게 고려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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