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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기/캐나다 컬리지 일기

캐나다 컬리지 수강신청 웨이팅(Waitlist) 걸어서 등록하기

by FIRE John 2023. 4.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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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컬리지 수강신청 웨이팅

 

저는 이번 수강신청에서 웨이팅을 걸었다가 정규 수업으로 등록을 했습니다. 제가 학교를 다니는 동안 전공의 커리큘럼이 바뀌었는데 이번에 CPA에서 CPP로 전공을 바꾸면서 바뀐 커리큘럼의 과목을 들어야 한다는 것을 모르고 있었습니다. 저는 입학연도에 맞는 커리큘럼을 들으면 된다고 들어서 이전 커리큘럼대로 수강신청을 해놨었거든요. 혹시나 하고  어드바이저에게 이전 커리큘럼으로 하면 안 되냐고 물어보니까 안된다고, 바뀐 과목으로 들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습니다. 수강 신청 사이트로 들어가니 이미 모든 수업이 마감이었습니다. 그래서 어쩔 수 없이 처음으로 아래처럼 웨이팅(Waitlist)을 걸어놨습니다. 정식 수강 신청이 된 게 아니라 수업에 들어가고 싶다고 웨이팅을 걸어두는 것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학교에서도 어떤 수업이 부족한 지 알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추가 수업이 오픈되면 메일로 알려준다고 적혀있지만, 저는 따로 이메일을 받지는 않았고 이따금씩 로그인해서 수업이 열렸는지 체크했습니다. 

 

캐나다 컬리지 수강신청 웨이팅

 

 

 

3일정도 지나니 정규 수업이 열려서 다행히 등록할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원래 여름학기는 수업이 많이 열리지 않는 학기인 데다가 늦게 수강신청을 하려 하니 교수님 선택권은 없었고 혹시나 수업이 안 열리면 어쩌지 약간 마음 졸였습니다. 친구말 따라 개강하기 전에 전공 변경해두길 너무 잘했네요.


 

 

※ 함께 읽으면 좋아요.

캐나다 컬리지 다시 전공 변경(CPA→CPP) 및 타임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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