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독서 결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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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독서 결산입니다. 최초 목표는 책 12권이었는데, 이 목표를 달성하고 조금씩 늘려나가 다시 목표세웠던 20권을 달성하였습니다. 리스트에는 없지만 아직 읽고 있는 책도 있고, 읽기 시작했지만 중간에 멈춘 책들도 있습니다. 그래도 목표를 달성해서 뿌듯합니다. 12월동안은 다시 읽고 싶은 책들을 다시 읽고, 읽다가 만 책들을 읽으며 마무리할 생각입니다.

 

	책 제목	저자
1	더 마인드	하와이대저택
2	슈퍼노멀	주언규
3	원칙	레이 달리오
4	전설로 떠나는 월가의 영웅	피터린치, 존 로스차일드
5	역행자	자청
6	픽사 스토리텔링	매튜 룬
7	데일카네기 인간관계론	데일 카네기
8	비상식적 성공법칙	간다 마사노리
9	생각하라 그리고 부자가 되어라	나폴레온 힐, 빌 하틀리
10	레버리지	롭 무어
11	내 생각과 관점을 수익화하는 퍼스널 브랜딩	촉촉한마케터
12	돈의 역사는 되풀이 된다	홍춘욱
13	세이노의 가르침	세이노
14	무기가 되는 스토리	도널드 밀러
15	보도 섀퍼의 이기는 습관	보도 섀퍼
16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	가바사와 시온
17	힘든 일을 먼저 하라	스콧 앨런
18	성공의 공식 포물러	앨버트 라슬로 바라바시
19	1%를 읽는 힘	메르
20	50대 사건으로 보는 돈의 역사	홍춘욱

 

 

 

책 목록을 보면 자기계발이나 동기부여관련된 책이 많은데, 저는 고민이 생기거나 마음이 힘들 때 동기부여가 되는 책을 많이 읽었던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유학생활을 하다보면 지칠때도 있고 해이해지기도 할 때 가장 편하게 찾을 수 있는 것이 책인것 같습니다. 

 

 

 

그래서 책 제목만 봐도 그때의 상태를 알 수 있습니다. '힘든 일을 먼저해라'를 읽을 때는 해야 할일이 쌓여 있는데 하기 싫다/귀찮다고 미루고 있을 때 읽었던 책이고, '당신의 뇌는 최적화를 원한다'는 하루를 조금 더 생산적으로 보내고 싶은데 그렇지 않은 것 같았을 때 읽었습니다. ㅎㅎ

 

 

 

개인적으로 추천할 만한 자기계발 책은 '더 마인드', '슈퍼노멀'이고, 경제관련으로는 '돈의 역사는 되풀이 된다'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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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에는 책 12권, 조금 더 재테크 관련 책비중을 늘리고 읽었던 책 중에 좋았던 책은 다시 한 번 읽어보려 목표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올해 읽었던/메모했던 부분을 실천하는 한해로 보내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