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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클라이언트 프로젝트에서 프론트 엔드 개발자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이번 프로젝트는 다른 프로젝트보다 빠르게 진행되는 건이었고, 그래서 모든 일들이 4주안에 마무리되어야 했습니다. 5명의 팀원이 있지만 실제로 코딩을 하는 인원은 2명이었습니다.
큰 틀을 잡는 첫 1~2주 기간은 개발업무가 없어 한가했는데, 남은 2주안에 모든 개발을 끝내야해서 생각보다 힘들었습니다. 저는 프로젝트 전체 타임라인에 영향을 주지 않기 위해서 자발적으로 근무시간 이후에 일하기도 했습니다.
하면서 조금 의문이었던 것은 저혼자 프론트 엔드 개발자였는데, 저의 실력을 믿어서 인턴인 저 1명을 배정한 것인지, 인원 수급이 맞지 않아 어쩔 수 없이 그런 것인지 의문이었습니다. 저는 당연히 제가 했던 부분을 시니어 레벨에서 검토하고 수정하는 과정이 있을 줄 알았는데 제 코드가 거의 바로 클라이언트 프로젝트에 들어갔습니다.
프로젝트가 한참 진행되고 있던 이번주에 코업 인터뷰 3곳이 연달아 잡혀 신경쓸게 참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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