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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다보니 어느새 제 코업의 마지막 달인 12월이 되었습니다. 12월에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 연휴로 쉬는 날도 많고, 휴가를 길게 가는 사람도 꽤 있어서 어수선했습니다. 클라이언트 회사들도 휴가를 많이들 가기 때문에 업무량도 꽤나 줄어든다고 합니다. 저도 저번 사내 프로젝트 이후에는 배정된 프로젝트 없이 지내고 있습니다.
사무실에 출근하는 사람들이 꽤 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저도 회사에서 여는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같이 아침을 먹는 Breakfast club도 가고, 점심을 같이 먹는 office lunch도 참여하고, 연말을 기념하는 Holiday potluck도 참여했습니다. 행사들이 1주일에 한 번씩있어서 1주일에 한 번꼴로 출근했고, 같이 코업하는 학생들도 마음이 맞아 함께 참여했습니다. 새로 만나게 된 사람, 온라인으로만 만났던 사람들도 만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최대한 네트워킹을 하려고 하였습니다.
저는 크리스마스 직전인 23일을 끝으로 이곳에서 코업을 마무리합니다. 제가 하는 곳은 마지막날에 그동안 코업에서 했던 것들을 회사 사람들 앞에서 발표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남은 시간은 이 발표를 준비하며 제가 했던 일들을 조금씩 정리해보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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