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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기/웰컴 투 캐나다

캐나다 선물 추천 리스트

by FIRE John 2025. 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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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친척 및 지인들에게 나눠줄 캐나다 선물 리스트를 공유합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도 받고 인터넷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추렸습니다. 

 

 

1. 아이스 와인 (Ice Wine)

아이스 와인은 저희 아버지의 주문 상품이었습니다만 지인 선물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LCBO에서 사가시는 분도 있고 공항에서 사는 분도 있습니다. LCBO에서 사는 경우 수화물 가방에 넣어야 하는데 깨질 위험이 있어 저는 공항 면세점에서 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브랜드는 잘 몰라서 추천받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인터넷에서는 보면 이니스킬린(Inniskillin), 펠러(Peller)를 많이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2. 베스 바디 웍스 (Bath & Body Works)

홈페이지: https://bathandbodyworks.ca/

 

베스 바디 웍스는 주로 향초, 바디 스프레이, 바디 크림 등을 판매하는 브랜드로 다양한 향의 제품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향이 좋고 성별 상관없이 줄 수 있는 선물이어서 좋더라고요. 박싱 데이에는 최대 75%까지 할인하고 있어 바디 크림, 바디 워시 등을 구매했습니다. 

 

 

 

3. 데이비스 티 (DAVIDsTEA)

홈페이지: https://davidstea.com/

 

저는 사실 잘 몰랐는데 친구가 추천해줘서 알게 된 브랜드입니다. 캐나다에서 유명한 티 브랜드라고 합니다. 틴 케이스가 이뻐서 티를 좋아한다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고, 틴 케이스 이외에도 선물용 패키징이 아주 잘 나와서 선물에 제격인 것 같습니다. 저는 마침 이튼 센터에 매장이 있어서 매장에서 향을 맡아보고 구매했습니다. 저는 처음 방문해서 우물쭈물 하고 있었는데 직원분이 매우 잘 도와주셨습니다.

 

 

 

4. 영양제

한국으로 돌아갈 때 많이 사가는 것 중 하나가 영양제더라고요. 종합 비타민을 살까 오메가를 살까 고민하다가 비타민은 여성/남성용이 나뉘어 있는 것 같아 오메가를 구입했습니다. 다양한 구매처가 있겠지만 저는 코스트코에서 구매했고 영양제는 6통까지 반입가능하다 하여 6통 구매했습니다. 가격은 1통에 200캡슐 $36.99 이었습니다.

 

 

 

5. 브룩 사이드 초콜릿 (Brookside)

브룩사이드 초콜릿은 친구가 줘서 먹어본 기억이 있는데 알고보니 캐나다 것이라고 하더라고요. 수년간 직장생활을 해보니 선물할 때 가장 좋은 것은 먹을 것입니다. 취향도 타지 않고 낱개로 포장되어 있는 것이 많아서 가장 안전한 것 같습니다. 코스트코에 가서 낱개로 포장되어 있는 묶음 상품을 구매했고 개당 가격은 $14.99 였습니다.

 

 

 

6. 메이플 시럽/메이플 퍼지/ 메이플 쿠키 (Maple products)

메이플로 유명한 나라라 많은 사람들이 메이플 관련 상품을 선물로 사갑니다. 그 중 대표는 메이플 시럽이고 제 친구 추천한 메이플 퍼지, 메이플 쿠키도 있습니다. 메이플 시럽이 유리병에 든 것이 많아 깨질까 걱정된다면 메이플 퍼지나 쿠키 등 관련 상품으로 사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7. 팀 홀튼 커피 믹스 (Tim Hortons)

캐나다 선물에 항상 한 부분을 차지하는 팀 홀튼 커피 믹스입니다. 이제는 팀 홀튼이 한국에 생기면서 조금 희소성이 떨어졌지만 아직도 좋은 선물인 것 같습니다. 시그니처인 Double Double(더블더블)이나 French Vanila(프렌치 바닐라)를 많이 사가는 것 같습니다. 노프릴에서 가격을 보니 $6정도 하는 것 같고 한 패키지당 8개가 들어있었습니다. 

 

 

 

이외에도 레이 케찹 맛, 키링과 같은 기념품 등을 추천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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