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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4주차가 되었습니다. 사실 4주차가 되었음에도 그렇게 바쁘지 않을 것을 보아 과목수가 적으니 확실히 수월한 것 같습니다. 취업 준비도 같이 하고 있어서 제 스스로는 여유가 있지는 않지만, 학교 관련 시간은 이전보다 훨씬 적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취업 준비로는 개인 프로젝트, 코딩 테스트 준비, 인터뷰 준비 등 하루에 조금씩이라도 성장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요즘 경제상황이 좋지 않아 IT업계도 대거 실직했다는 이야기도 종종 들리다 보니 저도 긴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는 회사에서 경력이 어느 정도 쌓여서 바로 업무에 투입할 수 있는 사람을 선호하는 경향이 강해서, 저와 같이 경험이 거의 없는 신입 개발자가 취업하기에는 더 어려운 상태입니다.
내년에는 경제가 좀 풀리지 않을까 예상하시는 분도 있지만, 비자 문제가 있어서 마냥 기다릴 수만은 없습니다. 이런 시기에도 취업에 성공하는 사람은 분명이 있고, 제가 준비가 되면 가능할 것이라 믿기 때문에 꾸준히 제 역량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실패를 하더라도 제 부족함을 배우면서 성장해 나가야겠습니다.
▶ 학기별 4주차
학기(과목수) | 1학기(4) | 2학기(5) | 3학기(4) | 4학기(2) |
과제 | 5 | 7 | 4 | 1 |
조별 과제 | 1 | 1 | 0 | 0 |
퀴즈 | 3 | 4 | 1 | 1 |
합계 | 9 | 12 | 5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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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컬리지 4학기 5주차: 막학기지만 취준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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