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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궁금해서 정산해보는 한국 총 경비입니다. 크게는 비행기 비용, 한국 가기 위한 준비, 한국 경비로 나눴습니다.
비행기는 대한항공을 선택했고 약 200만원이었습니다. 제가 검색할 당시 에어캐나다랑 대한항공은 약 10~20만원정도 차이였는데, 에어 캐나다에서 수화물 추가하는 것보다 수화물 2개가 포함된 대한항공이 나은 것 같아 선택했습니다. 제가 예매를 하고 난 다음날 에어 캐나다 특가가 떠서 조금 아쉬웠지만,,
한국 여행 가기전 선물 준비로 약 90만원 발생했습니다. 캐나다 온 후로 한국 첫 방문이라 가족뿐만아니라 친척, 지인들 선물까지 사느라 선물 비용이 많이 들기는 했습니다. 캐나다 선물 추천 리스트 에 있는 품목을 참고하여 취향에 맞게 준비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경비는 총 100만원정도 였는데, 저는 한국에서 총 6주 머물렀는데 한국 경비는 가족/지인분들이 비용을 내주신 경우가 많아서 사실 큰 의미는 없는 것 같습니다. 경비 대부분은 병원비나 다시 돌아올 물건 사는게 대부분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는 표에 포함되지는 않았지만 렌트비가 발생했습니다. 한국에 있는 동안 집을 내놓고 갈 수 없어서 그대로 지불하여 추가 비용이 발생했습니다. 물론 한국에서 있는 중간에 집을 나가달라는 노티스가 오기는 했지만..이 이야기는 나중에 해보겠습니다.
항 목 | 비 용 |
비행기 | 약 200만원 |
선물 | 약 90만원 |
한국 경비 | 약 100만원 |
총 합계 | 약 390만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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