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놀러 갈 계획이 있어 영국 여행 비자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관광은 무비자로 입국 가능한 줄 알았는데 올해부터는 ETA (Electronic Travel authorization)를 받아야 하더라고요. 이 서류가 영국에 입국할 수 있다는 확정 서류가 아니라 입국을 위한 준비 서류이고 입국 심사에서 거절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지원 방법: 인터넷, 어플리케이션
인터넷으로도 할 수 있고 휴대폰으로도 할 수 있습니다. 구글에 "UK ETA"라고 검색하니 여러 사이트가 나오는데, https://www.gov.uk/eta/apply 로 들어가야 합니다. 플레이스토어/애플 스토어에서 진행하는 경우 "UK ETA
"를 검색하고 아래와 같은 아이콘을 찾아 선택하면 됩니다. 저는 인터넷으로 진행하려 했는데 홈페이지에서 자꾸 어플리케이션으로 진행하라고 해서 어플을 다운받았습니다.

준비물: 여권, 이메일, 신용카드 등 지불 수단
비자 신청하기 위한 준비물은 여권과 이메일 그리고 비자 지원 비용을 결제할 카드나 애플/구글 페이가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원 과정에서 지원자 본인 사진을 찍어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비용: 16 파운드, 환불 불가
비용은 총 16파운드이고 이 비용은 환불 불가라고 합니다. 서류 발급이 거절되더라도 신청 비용은 돌려받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소요일: 약 1일, 최대 3일
공식 사이트에는 보통 1일 정도 걸리고, 최대 3일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3일 이후에도 결정 통보를 받지 못한 경우 연락을 취해보라고 합니다. 제가 이곳저곳 후기를 찾아볼 때에도 1일 이내가 가장 많고, 많이 걸려도 2일 정도인 것 같았습니다. ETA 비자는 2년간 혹은 비자 만료 날짜 중 더 빠른 날짜까지 유효하고 그 기간 안에는 언제든지 방문가능하다 합니다.

※ 함께 읽으면 좋아요.
[영국 여행] 영국 관광 비자(ETA) 신청 A to Z
'새로운 도약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버진 아틀란틱 (Virgin Atlantic) 항공 이코노미 라이트 후기 (0) | 2025.09.15 |
|---|---|
| [영국 여행] 영국 관광 비자(ETA) 신청 A to Z (4) | 2025.09.01 |
| 한국 여행 총 비용 정리 (0) | 2025.04.14 |
| 2025년 목표 | 영주권, 연봉 협상, 재테크 (4) | 2025.01.01 |
| 2024년도 하반기 목표 중간 점검 (15) | 2024.10.07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