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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기/웰컴 투 캐나다

캐나다 토론토 직장인 한 달 생활비

by FIRE John 2025. 7.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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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작성하는 생활비입니다. 마지막으로 정리했던 게 2022년이더라고요. 그때보다 물가도 올랐고 제가 직장인이 되면서 소비 패턴도 변화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저는 평균 한 달에 약 $1,450 정도 사용하고 있습니다. 

 

 

 

렌트비(월세)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 하고 있고, 그 다음으로는 유흥비, 식료품비, 교통비, 통신비가 뒤를 잇고 있습니다. 

 

※ 모든 비용은 캐나다 달러(CAD)로 작성되었습니다. 개인에 따라 생활비용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항목 비용(CAD) 비율
고정 비용 렌트비 1,000 68%
휴대폰 요금(데이터 30G) 33 2%

유동 비용


식료품 및 생필품 160 11%
유흥비(외식비, 쇼핑 포함) 200 13%
교통비 60 4%
합계 1,453  

 

▶ 2022년 vs 2025년 비교

  2022 2025
렌트비 625 1,000
휴대폰 요금 40 33
식료품 157 160
유흥비 148 200
교통비 - 60
합계 970 1,453

 

2022년도와 비교해 보면 50% 정도 생활비가 늘어났습니다. 렌트비는 전체적인 렌트비가 오르기도 했지만, 제가 교통과 시설이 더 좋은 곳으로 이사를 했기 때문입니다. 아직까지는 제가 사는 동네랑 어매니티가 마음에 들어서 만족하며 살고 있습니다. 식료품 가격이 많이 올랐다고 생각했는데 결과적으로 크게 늘어나지는 않았네요. 유흥비는 좀 더 많이 들었는데 외식비가 점점 오르고 있음을 체감합니다. 휴대폰 요금은 당시 프로모션으로 하고 있는 요금제로 바꿔서 조금 줄었습니다.

 

 

 

이 생활비는 평균을 낸 것이고 실제로는 생활비가 들쭉날쭉합니다. 렌트비, 휴대폰 비용, 교통비, 식료품비는 매달 비슷하지만 유흥비는 그 달에 얼마나 쇼핑을 했는지, 얼마나 친구를 자주 만나는지, 외식을 했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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