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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기/캐나다 개발자 일기

[캐나다 개발자] #22. 여유있게 쉬엄쉬엄

by FIRE John 2024. 9.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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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프로젝트 하나 끝났고, 기존에 하던 프로젝트에서 제가 해야 할 부분을 어느 정도 마무리해서 약간의 여유가 생겼습니다. 일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지만, 급한 것들은 줄어들어서 오랜만에 여유로운 근무 시간을 즐기고 있습니다. 또 하나는 지금 CEO가 휴가중이라 프로젝트가 조금 천천히 진행되고 있는 부분도 있고, 매니저님이 그동안 바빴으니 조금 쉬엄쉬엄하라고 해서 여유롭습니다. 

 

 

 

개발하는 시간에 쫒기지 않으니 다양하게 일어날 수 있는 경우의 수를 생각하고, 조금 더 효율적으로 프로그램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을 생각하면서 일하고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은 충분히 리서치하면서요. 마감 기한이 있으면 늘어지지 않고 빠르게 개발을 할 수는 있지만 버그가 생기는 것을 줄이기가 쉽지 않거든요.

 

 

 

올해도 벌써 4개월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12월은 휴일도 많고, 송년회 준비도 해야 하고, 사람들이 휴가를 가서 일이 많지 않을 예정이라 사실 3개월 남짓 남았습니다. 9월에 시작하는 새로운 프로젝트에 제가 배치될 수 도 있다는 이야기를 언뜻 듣기는 했는데 아직 확정된 것이 아니어서 미리 걱정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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