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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은 여행 시기가 성수기라 비행기 티켓이 생각 보다 비쌌던 부분 말고는 일정에 비해 전체적으로 저렴하게 다녀온 것 같습니다. 유심은 히스로 공항에서 EE의 가장 저렴한 플랜으로 80GB에 £30 에서 샀는데, 미리 아마존에서 사가거나 시내에서 사면 조금 더 저렴하게 할 수 있습니다. EE는 런던에서도 브라이튼에서도 모두 잘 터져서 잘 사용했습니다.
저는 나름 물가가 높은 나라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영국 여행을 가서 생각보다 높은 물가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장바구니 물가는 캐나다와 비슷한 정도였는데 외식비가 생각보다 높았습니다.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려면 1인분 £20~25는 드는데, 캐나다 달러로 보면 약 2배가 되어서 $40~50이 되더라고요. 택스와 팁이 따로 붙지는 않아서 그건 좋았습니다. 여행의 중요한 부분이 음식이기는 하지만 식비 아끼는 겸 부엌이 있는 레지런스에서 해결해서 외식비를 많이 절약하였습니다.
※저는 부모님을 모시고 갔던 여행이라 경비에 부모님 경비도 일부 포함되어 있으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비 용 | |
비행기 | CAD 1,300 |
유심 (EE) | CAD 57(GBP 30) |
호텔 | CAD 750 |
경비 (관람료 및 식비) | CAD 1,300 |
현금 | CAD 106 (GBP 55) |
ETA | CAD 31 |
총 합계 | CAD 3,544 |
※ 함께 읽으면 좋아요.
[캐나다 여행] 캐나다 속 프랑스, 몬트리올 (Montreal) 여행 경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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