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는 이민관련 전문가가 아니라 조언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민 전문 업체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학생 비자, PGWP 허가 전공 제한 등 여러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여러 가지 변화들과 CEC 추첨 횟수 저하로 조금 지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캐나다 이민성에서 2026년 ~ 2028년 이민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영주권자를 점차적으로 줄이겠다는 전체적인 트랜드는 유지했습니다. 고학력과 캐나다에 필요한 인재를 받아들이는 방향도 동일합니다. 아마도 현재 카테고리로 선발하고 있는 불어, 헬스케어, 트래이드, 교육, STEM 등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현재 캐나다에서 워크 퍼밋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생길 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이미 지역 사회에 잘 정착해 있고 세금을 내며서 캐나다 경제에 기여 하고 있다는 이유입니다. 규모는 최대 33,000명입니다.

정확한 시기도, 어떤 식으로 선발될 지 구체적인 방법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제가 구독하고 있는 여러 이민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이전처럼 TR to PR처럼 조건이 크게 완화되지는 않을 것 같다는 점에서 대부분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현재로서는 영어 점수를 항상 준비해두고, 이민 관련 뉴스에 주의를 기울여야 할 것 같습니다.
냉정하게 바라볼 때 캐나다의 이민이 쉽다고 말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앞으로 어떤 방향으로 바뀔 지 알 수는 없지만 지금 캐나다에 정착하고 계신 것이 아니라면 신중하게 생각하시라 말하고 싶습니다. 다만 저는 이민관련 전문가가 아니라 전문적인 조언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민 전문 업체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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