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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도약기/웰컴 투 캐나다128

[캐나다 여행] 한적한 토론토 근교 소도시 베리 (Barrie) 블로그 글목록을 보고 있었는데 제가 베리갔던것을 안썼더라고요! 그래서 적어봅니다. 개발자 취업하고 입사를 하기 전까지 시간이 조금 남아 조용한 휴식을 하고 싶어 토론토에서 가까운 소도시인 베리 (Barrie)를 다녀왔습니다. 여행의 목적이 휴식이었고 흘러가는대로 여행하려고 했던것이라 중간에 아웃렛 들리는 것말고 따로 계획은 세우지 않았습니다. - 탠저 쿡스타운 아울렛 (Tanger Cookstown Outlet) 가는 길에 있던 크지 않은 아울렛이었는데 베리가기 2/3 지점이어서 잠시 화장실도 가고 쉬었다 가기 좋았습니다. 주말에 사람이 많은 지 평일에는 정말 한가했습니다. 나이키, 아디다스, 폴로, 토미 힐피거 등 여러 브랜드가 있었습니다. 저는 딱히 마음에 드는 옷은 없어서, 회사 다니면서 신을 플랫.. 2023. 12. 8.
캐나다 토론토 일식 맛집 내맘대로 BEST 저번에 태국 음식에 이어 이번에는 일식 내맘대로 BEST 시리즈입니다. 올유캔잇은 사진으로 찍어온 것이 거의 없네요. 1. 고루도야 스시 (Gorudoya sushi) 홈페이지: https://www.instagram.com/gorudoya/ 위치: 761 Bay St. Unit 2, Toronto, ON M5G 2R2 친구와 이튼 센터로 쇼핑을 갔다가 스시가 먹고 싶어서 구글 검색해서 찾아간 스시집입니다. 이튼센터에서 10분정도 걸었던 것 같고 종업원분들이 한국분이셨습니다. 저희가 한국말쓰는 것을 보고 한국말로 응대해주셨습니다. 스파이시 연어와 연어 아보카도 롤세트 하나와 장어가 들어간 블랙 드래곤 롤을 시켰는데 너무 맛있었습니다. 양도 많아서 배도 완전 불렀습니다. 음식값은 친구랑 절반해서 $25.9.. 2023. 12. 1.
한국-캐나다 EMS 배송 조회하는 2가지 방법 저는 한국에서 택배를 받을 때 어디쯤 오는 지 알기 위해 한국 인터넷 우체국, 캐나다 포스트, 2곳을 확인합니다. 한국→ 캐나다 | 인터넷 우체국 국제우편 배송조회 접수하자마자 EMS 번호로 조회할 수 있습니다. 인청공항까지 정말 일사천리로 처리됩니다. 발송 준비 단계에서 어느 항공에 배정되는 지가 토론토에 도착하는 시간을 좌우합니다. 이번에는 발송준비와 항공기 출발까지 2일이 걸렸네요. 국제우편 배송조회가 한국을 떠날 때까지 가장 정확하고 빠르게 업데이트 됩니다. 토론토 도착이후의 내역도 업데이트 되기는 하지만, 토론토 도착하고 나서부터는 캐나다 포스트 업데이트가 더 빠른 것 같습니다. 캐나다→집 | 캐나다 포스트 조회 한국에서 접수하고 나서 바로 조회해보면 패키지를 기다리는 중('Waiting for.. 2023. 11. 24.
캐나다 영주권을 위한 이민 커트라인 점수 현황 알아보기 취업을 하고 나니 다음 단계인 영주권에 자연스럽게 눈을 돌리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영주권 커트라인 현황을 이따금씩 찾아보고 있습니다. 저는 가장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 Express Entry 전형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저는 개발자로 일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를 대상으로 하는 Express Entry, No program specified이나 Canadian Experience Class(CEC), STEM(Science, Technology, Engineering, Math) 분야를 우선하는 Express Entry, STEM occupations를 도전할 수 있습니다. 제가 캐나다 오기전에 알아봤을 때에는 430~450점대로 형성되었던 것 같은데 최근에는 500점대에서 점수가 형성되고 있습니다. 제가.. 2023. 11. 22.
캐나다 아마존(amazon.ca) 프라임 학생 혜택 알아보기 캐나다에 있다보면 아마존(amazon.ca)을 사용해야 할 때가 종종 생깁니다. 저는 대부분 쇼핑은 오프라인으로 하지만 브리타 필터나 스탠드나 세탁세제와 같은 일부 품목은 아마존으로 종종 주문하기도 합니다. 아마존 배송비는 일정 금액이 넘어가면 배송을 무료로 해주는데, 자잘한 품목을 사면 제품보다 배송비가 더 많이 나오기도 하도 배송비를 피하려고 괜히 필요하지도 않은 제품을 더해서 살 때도 있었습니다. 이럴 때 아주 유용한 것이 아마존 프라임(Amazon Prime)입니다. 배송비도 무료고 속도도 확실히 빠릅니다. 학생으로 아마존 프라임에 가입하면 첫 6개월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고 그 다음부터는 학생 플랜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초반에는 아마존으로 시킬 것이 많지 않아서 아끼다가 올해 졸업하기 직.. 2023. 11. 17.
한국-캐나다 토론토 EMS 배송 타임라인 및 찾는 법 또 한번 한국에서 EMS 우편을 받았습니다. 저번에 12월에 보내니 연말 할증이 붙었다고 하여 이번에는 할증을 피하기 위해 일찍 배송을 준비했습니다. 저는 우체국 국제 택배(EMS)를 이용했고 부모님께서 택배를 붙이고 도착하는데까지 약 6일 걸렸습니다. 저번에 1주일정도 걸리는 것을 보고 부모님께서 제가 사무실 출근하는 화요일을 피하려고 수요일에 붙이셨는데 공교롭게도 화요일에 도착했습니다. 콘도라면 카운터에서 받아주지만, 하우스의 경우 택배는 사람이 집에 없으면 아래와 같이 주변 캐나다 포스트 지점에서 찾아가라는 노티스(Delivery Notice)를 우체통에 넣어둡니다. 이 노티스에 찾아갈 곳의 주소가 적혀있는데 저는 집주변 캐나다 포스트가 샤퍼스안에 있어 샤퍼스가 적혀있었습니다. 다음날 오후 1시 이.. 2023. 11. 15.
캐나다 토론토 태국 음식 맛집 내맘대로 BEST 4 토론토에 보면 태국 음식점이 참 많습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태국 음식점의 음식 맛이 평균은 하기 때문에 자주 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제가 갔던 곳 중에 몇 곳을 골라 작성하였습니다. 제 입맛기준으로 작성하여서 굉장히 주관적입니다.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1. 파이(Pai) 홈페이지: https://paitoronto.com/ 파이는 친구들 추천으로 갔는데 맛있었습니다! 저는 에글링턴 지점만 가봤는데 제 지인말로는 에글링턴 지점이 제일맛있다고 합니다만, 다운타운 지점은 여러번 지나간 적이 있는데 항상 웨이팅이 있었던 걸 봐선 다운타운 지점도 맛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신다면 예약하거나 웨이팅할 생각을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팟타이(Pad Thai)도 맛있고 돼지고기 볶음밥(Pad Gra Prow)도 맛있.. 2023. 11. 6.
[혼자하는 캐나다 PGWP] IMM5710 작성 A to Z 졸업 후 워크퍼밋(PGWP)을 신청할 때 작성해야 하는 서류 중 IMM5710의 작성법을 공유합니다. 학생비자 신청했을 때 작성했던 IMM1294랑 비슷하면서 조금 다르네요. ▶ IMM5710 (Application to change conditions, extend my stay or remain in Canada as a worker) IMM5710 (Application to change conditions, extend my stay or remain in Canada as a worker)는 캐나다에서 비자 조건을 바꾸거나 캐나다에 일을 하면서 머물고 싶을 때 작성하는 서류입니다. 캐나다 이민성 홈페이지의 PGWP 신청 서류 체크리스트에서 다운로드하여 맨 첫 장부터 차례대로 PDF 폼에 직접 입.. 2023. 10. 11.
[혼자하는 캐나다 PGWP] 졸업 후 워크퍼밋 (PGWP) 발급 타임라인 저는 졸업과 동시에 PGWP를 신청했습니다. 공식 성적표와 졸업 레터를 발급 받아 신청서를 넣었고, 바로 다음날 임시 비자가 발급되었습니다. 친구들과 이야기 해보면 임시 비자를 받는데 2일 걸렸다는 사람부터 7일이 걸렸다는 사람까지 소요 기간이 다양했습니다. 저는 혹시나 임시 비자 발급이 바로 나오지 않을까봐 회사에 일을 못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해놨는데 다행히 바로 다음날 발급되어 일에는 지장이 없었습니다. 임시비자는 올해 12월 23일까지 유효하다고 나왔습니다. 유효기간 전에 PGWP가 발급되기를 기다리며 일하던 어느날 이민성(IRCC)으로 제 비자 상태가 업데이트 되었다는 이메일을 받고 바로 확인해보았습니다. 워크 퍼밋은 2026년까지로 총 3년 나왔습니다. 전공 변경을 2번 했고 코업하면서 파트 타.. 2023. 10. 6.
캐나다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뷰 호텔(Hilton Niagara Fallsview Hotel) 후기 ※ 모든 가격은 캐나다 달러(CAD)로 작성되었습니다. 나이아가라는 토론토에서 차로 4시간 정도 떨어진 곳에 위치하고 있어 마음먹으면 잠깐 여행을 다녀오기 좋습니다. 저는 당일치기로 가거나 친구들과 에어비앤비를 예약해서 다녀오곤 했는데, 이번에 회사 출장차 힐튼 나이아가라 폴스뷰 호텔(Hilton Niagara Fallsview Hotel)에서 하룻밤을 자게 되어 후기로 남겨봅니다. 객실 및 화장실 객실 방 크기는 좀 큰 편인 것 같고 전체적으로 평범했습니다. 폭포뷰가 있는지 모르겠는데, 저는 앞 건물 옥상 환풍기 뷰였습니다. 침대는 적당히 푹신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낮에는 못 느꼈는데 밤에 환풍기인지, 에어콘인지 돌아가는 소리가 조금 컸습니다. 또 아쉬웠던 점은 슬리퍼가 없고 보통 있는 무료 물 2병이.. 2023. 10.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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