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이어존의 경제적 독립기458 캐나다 샤퍼스 독감 주사 (Flu shot) 예약 요즘 한국에서 독감이 유행이라 해서 캐나다에서 독감 주사를 맞기로 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온타리오는 일반 성인이면 PR여부나 헬스카드 유무와 상관 없이 무료로 독감 주사를 맞을 수 있습니다. 독감 시즌이 시작하는 12월쯤은 예약 잡기가 힘든데, 저는 이제야 알아봐서 인지 꽤나 수월하게 예약할 수 있었습니다. 1. 샤퍼스 독감 주사 예약 사이트 접속구글에 "Shoppers flu shot"정도만 입력해도 바로 링크가 나옵니다. 저는 온타리오에 있어서 바로 온타리오 페이지로 연결 되더라고요. 저는 일반 성인이므로 Regular를 선택합니다. 최대 6명까지 예약 가능합니다. 2. 다른 서비스 예약다음 페이지로 넘어가면 백신 등의 다른 서비스도 예약하고 싶은지 물어봅니다. 저는 독감 주사만 맞고 싶어서 .. 2025. 1. 15. 캐나다 신용 점수 조회 어플, 크레딧 카르마(Credit Karma) 한국에 신용 등급이 있듯이 캐나다에는 신용 점수가 있습니다. 이 점수는 전체 렌트를 할 때, 대출을 해서 재산을 구매할 때 등 사용되는데, 신용 점수가 높으면 집주인에게 세입자로 선택받을 확율이 높아지고 대출이 더 수월하게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신용카드를 만들어서 매달 조금이라도 사용하고 결제 금액을 잘 갚아나가면서 점수를 올릴 수 있다고 들었습니다. 이 크레딧 점수는 은행을 통해 조회할 수 있는데, 조회하는 것이 은행 자체에서 하는 것이 아니라 신용 조회 회사에 보내서 받아오는 것이라 자주 하면 크레딧 점수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꼭 필요한 일이 아니면 조회를 요청하지 말라고 조언을 들었습니다. 그래도 얼마씩 올라가는지 현재 제 점수가 얼마인지 궁금하더라고요. 그.. 2025. 1. 13. 캐나다 선물 추천 리스트 가족, 친척 및 지인들에게 나눠줄 캐나다 선물 리스트를 공유합니다. 주변 친구들에게 추천도 받고 인터넷을 찾아보기도 하면서 추렸습니다. 1. 아이스 와인 (Ice Wine)아이스 와인은 저희 아버지의 주문 상품이었습니다만 지인 선물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LCBO에서 사가시는 분도 있고 공항에서 사는 분도 있습니다. LCBO에서 사는 경우 수화물 가방에 넣어야 하는데 깨질 위험이 있어 저는 공항 면세점에서 사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브랜드는 잘 몰라서 추천받을까 생각하고 있는데 인터넷에서는 보면 이니스킬린(Inniskillin), 펠러(Peller)를 많이 구매하는 것 같습니다. 2. 베스 바디 웍스 (Bath & Body Works)홈페이지: https://bathandbodyworks... 2025. 1. 8. 캐나다 온타리오 빅세일, 박싱데이 (Boxing Day) 캐나다 온타리오에서 12월 26일은 연중 가장 큰 세일 중 하나인 박싱데이(Boxing Day)입니다. 이 날은 어느 몰이나 사람이 너무 많아서 쇼핑을 하면 힘이 많이 들어서 선호하지는 않지만 한국 여행을 준비하고 있어 마음을 단단히 먹고 본밀로 향했습니다. 본밀(Vaughan Mills)은 오전 8시 오픈이었고, 저는 오전 9시 정도에 도착했는데 이미 주차장에 차가 80%는 차있더라고요. 끝자락에 주차를 하고 몰에 들어가니 생각보다 많은 사람이 있었지만 그래도 매장 입장 줄은 아직 없어서 바로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약 10시정도가 넘어가니 인기 있는 매장에서는 이미 줄을 서서 기다린 다음에 들어갈 수 있었습니다. 오후가 되서는 사람이 정말 많아져서 걸어 다니기가 복잡하고 거의 모든 매장을 줄을 섰.. 2025. 1. 6. 2025년 목표 | 영주권, 연봉 협상, 재테크 항상 연말 이맘때쯤이면 한 해를 정리하고 내년 계획을 세웁니다. 작년의 계획은 절반의 성공입니다.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셀핍도 봤고, 영주권 신청도 넣었습니다. 운동과 코딩 그리고 블로그는 목표한 만큼에는 못 미쳤지만 그래도 꾸준히 했다는 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가족 여행영주권연봉 협상오프라인 네트워킹 행사 1회 참여개발 프로젝트블로그재테크 저는 2025년에 한국 방문 예정입니다. 캐나다에 왔다가 처음으로 가는 한국에어서 오랜 기간 비웠던 만큼 가족들과 시간을 많이 보내려 하고 있습니다. 비행기 티켓을 끊을 때는 큰 감흥은 없었는데 연말 박싱데이를 활용해서 가족들 선물을 사면서 이제 한국을 간다는 것이 실감납니다. 영주권에 대한 고민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현재 EE풀에 등록한 상태이지만 제 점.. 2025. 1. 1. 캐나다 세금 환급금은 4번 받나요? ※ 거주하는 주마다 세금 혜택은 다를 수 있습니다. 저는 온타리오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제가 한국에서 1월에 연말정산을 하고 나면 그 다음 월급에 환급금이 함께 들어오고 끝이었던 것 같은데 캐나다는 조금 다르더라고요. 우선 신고 기간도 다릅니다. 캐나다는 매년 4월 30일까지 그 이전 세금을 신고 해야 합니다. 원칙상으로는 작년 세금을 신고하는 것이지만 조금 더 이전까지도 한번에 신고 가능합니다. 저는 보통 텍스 클리닉을 미리 예약해서 2월말이나 3월쯤 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과 같이 캐나다에서 세금 신고를 하면 프로그램 마지막에 얼마정도 환급 될 것인지 예상금액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제 경험상 환급금은 세금 신고 후 9~12일 안에 들어왔습니다. 이것말고도 나눠서 들어오는 돈도 있습.. 2024. 12. 30. 캐나다 $250 텍스 리베이트 + 텍스 브레이크 ▶ 텍스 리베이트최근 캐나다에서 2023년에 일했던 사람들에게 $250의 리베이트(Working Canadians Rebate)를 준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습니다. 저는 캐나다 정치에 대해 잘 알지는 못하지만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 인지 이것 저것 정책이 많이 나오는 것 같습니다. 일단 2023년에 일을 했어야 하며 15만불 이하의 인컴이어야 합니다. 또한 2025년 3월 31일에 캐나다 거주자여야 하며, 2024년 12월 31일까지 2023년에 대한 세금 신청을 한 생태여야 합니다. 자동으로 세금 보고 제출할 때 냈던 곳으로 지급할 예정이라 합니다. 시가는 2025년 봄이라 나와있으니 순차적으로 지급될 수도 있습니다. 아직 세금 보고 신청할 수 있는 날들이 남았으니 2023년에 일을 하셨다면 지.. 2024. 12. 16. [소소한 부수입] 캐나다 설문 조사, 브랜디드 서베이즈(Branded Surveys) 오랜만에 제가 하고 있는 소소한 부수입을 소개해볼까합니다. 한국에서는 톨루나라는 사이트를 이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캐나다에서 알게된 브랜디드 서베이즈(Branded Surveys)라는 사이트입니다. ▶ 회원가입: 간단하게 이메일과 비밀번호를 넣고 가입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친구 추천 링크 로 가입하시면 가입하시는 분도, 저도 소정의 포인트가 제공된다고 합니다. ▶ 설문조사설문조사는 각 건마다 포인트와 시간이 다릅니다. 설문조사는 대부분 타깃으로 하는 조건이 있는데 조건이 까다롭거나 설문 조사 질문이 많은 경우에는 포인트가 높게 책정되는 것 같습니다. 기본 설문조사 이외에도 아래 여러개의 옵션이 있습니다. 프로파일 업데이트나 데일리 퀴즈 같은 경우 5포인트씩 줍니다. ▶ 등급: 브론즈-실버-골드.. 2024. 12. 11. 캐나다 토론토 생일 무료 혜택/쿠폰 즐기기 한국에도 생일에 무료 혜택/쿠폰이 있듯이 캐나다도 생일 무료 혜택이 있는 브랜드가 있습니다. 제가 작년까지는 영 스트리트와 좀 떨어진 곳에 살아서 혜택을 받기 쉽지 않았는데 올해는 혜택을 받아볼까 하고 알아봤습니다. 간혹 멤버십 가입을 생일 7일 이전에는 해야 한다는 조건을 거는 곳도 있으니 혜택을 받고 싶으시면 안전하게 8일전에는 멤버십 가입하시기를 추천합니다. 1) Starbucks: 무료 음료스타벅스(Starbucks)에서는 생일 당일 무료 음료를 받을 수 있습니다. 한국은 생일 앞뒤로 2주는 있었던 것 같은데 캐나다는 생일날 하루만 가능하니 유의해주세요. 스타벅스 멤버십에 생일 7일 이전에 가입해 있어야 하며, 해당 연도에 구매 이력이 있어야 합니다. 음료는 사이즈 상관없이 아무거나 원하는 것 .. 2024. 12. 4. [캐나다 개발자] #23. 익숙해진 요즘 저번에 들어갈 것 같던 프로젝트는 저 대신 다른 분이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그 분이 했던 다른 프로젝트와 유사하다고 해서 그분이 더 적임자였던 것 같더라고요. 제가 지금 하고 있는 프로젝트도 조금 더 바쁘게 진행되고 있어서 하고 있던 프로젝트 하면서 조금 천천히 진행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영주권으로 이것 저것 고민이 많기도 하고요. 최근 느끼는 부분은 정말 신기하게도 업무는 많이 익숙해졌습니다. 현재 회사를 다닌지 1년이 넘기는 했지만 그래도 낯선 업무도 계속 나오고 업무 요청이 와도 '도대체 이거는 누구한테, 어떻게 물어봐야 할까' 메시지를 째려보고 있어야 하는 시간이 길었는데 요즘에는 그 시간이 조금은 짧아진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지난 번에는 회사 사람들이랑 팀빌딩 액티비티도 했습.. 2024. 12. 2. 이전 1 2 3 4 5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