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파이어존의 경제적 독립기451 [캐나다 여행] 캐나다 속 프랑스, 몬트리올 (Montreal) 2일차 (2) ※ 모든 비용은 캐나다 달러(CAD)로 작성되었습니다.▶ 2일차 일정생 비아토 베이글 (St-Viateur Bagel) - 몽트 로얄 거리 (Avenue du Mont-Royal) - 진 탈론 시장 (Jean Talon) - 크루 카페 (Crew Collective & Cafe) - 노트르담 성당 (Notre-Dame Basilica of Montreal) - 누야 정후와(Nouilles Zhonghua) - 맥길 대학교 (McGil University) - 카페 올림피코 (Café Olimpico) - 몽트 로얄 전망대 (Kondiaronk Belvedere) - 라 방퀴즈 (La Banquise) - 생 까트린느 거리(Sainte-Catherine) 유명한 노트르담 성당 (Notre-Dame Ba.. 2024. 8. 19. 캐나다 개발자가 되어 보는 코업 저는 코업을 하면서 다른 개발자는 코업 학생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지 종종 궁금했습니다. 학생이라 가르쳐주어야 할 부분이 많아서 귀찮게 느낄지, 코업에게는 일을 잘 주지 않는 이야기도 있어서 실제로 개발자가 코업을 꺼리는지 등 이제는 개발자의 입장에서 보는 코업 학생에 대해 이야기해볼까 합니다.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 감회가 새롭네요. 저희 회사에는 거의 매학기 2명 정도의 코업 학생이 있습니다. 저희 회사는 규모가 작아서 코업에게 맡기는 업무도 꽤 많고 실제 풀타임 개발자처럼 일하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얼마 전 마무리한 프로젝트는 코업 학생과 함께 일 했는데 정말 열심히, 적극적으로 해주어서 고마웠습니다. 저는 코업으로 일할 때 가끔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 때도.. 2024. 8. 14. [캐나다 여행] 캐나다 속 프랑스, 몬트리올 (Montreal) 2일차 (1) ※ 모든 비용은 캐나다 달러(CAD)로 작성되었습니다. ▶ 2일차 일정생 비아토 베이글 (St-Viateur Bagel) - 몽트 로얄 거리 (Avenue du Mont-Royal) - 진 탈론 시장 (Jean Talon) - 크루 카페(Crew Collective & Cafe) - 노트르담 성당 (Notre-Dame Basilica of Montreal) - 맥길 대학교 (McGil University) - 누야 정후와(Nouilles Zhonghua) - 카페 올림피코 (Café Olimpico) - 몽트 로얄 전망대 (Kondiaronk Belvedere) - 라 방퀴즈 (La Banquise) - 생 까트린느 거리(Sainte-Catherine) 어제 원래 노트르담 성당을 구경하려 했는데 통.. 2024. 8. 12. [캐나다 여행] 캐나다 속 프랑스, 몬트리올 (Montreal) 1일차 ※ 모든 비용은 캐나다 달러(CAD)로 작성되었습니다. ▶ 1일차 일정토론토 유니온역 - 몬트리올 센트럴역 - 엠 호스텔 체크인 - 봉스쿠르 마켓 (Bonsecours Market) - 올드 포트 (Old Port) - 세인트 폴 거리 (Saint Paul Street) - 르 포케 스테이션 (Le Poke station) 유니온 역에 도착해서 기차를 타러 갔습니다. 이곳저곳 "VIA" 표시가 되어 있어서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습니다. 사진 오른쪽에 보이는 전광판에 적혀있는 자신의 열차 플랫폼 번호를 확인하고 플랫폼으로 가서 기다리고 있으면 됩니다. 출발 30분 전쯤 사람들이 줄을 서기 시작하면 눈치껏 줄을 서면 됩니다. 직원이 오셔서 QR코드를 찍으면서 탑승 확인을 하십니다. 열차가 출발하고 나서.. 2024. 8. 7. [캐나다 여행] 캐나다 속 프랑스, 몬트리올 (Montreal) 여행 경비 ※ 모든 경비는 캐나다 달러(CAD)로 작성되었습니다. 여름을 맞아 정말 오랜만에 몬트리올로 여행을 다녀왔습니다. 일상이 바빠 휴가 계획을 짤 시간이 없어서 고민하다가 일도 열심히 했는데 놀아야겠다 싶어서 막판에 기차와 호스텔을 예약하였습니다. ▶ 기차 : 비아 레일 (Via Rail)자차를 제외하고 몬트리올 가는 방법은 비행기, 기차, 버스가 있습니다. 시간은 비행기(약 1시간 30분)가 가장 빠르고, 기차(5시간), 버스(7시간) 순서입니다. 왕복기준 가격은 그 반대로 버스($150)가 가장 저렴하고, 기차($240), 비행기($500) 순서입니다.(제가 검색할 때의 가격이니 참고만 부탁드립니다.) 버스가 절반 가격이라 살짝 고민했지만 오랜 시간 버스 타는 것을 좋아하지 않아서 기차를 선택했습니다.. 2024. 8. 5. [캐나다 개발자] #21. 첫 어플리케이션 런칭 작년 말쯤부터 진행했던 프로젝트 어플리케이션을 런칭하였습니다. 최근까지 마지막으로 고쳐야 하는 부분을 마무리하느라 바빴습니다. 여러 가지 이슈가 발견되어 시스템 디자인 자체를 바꿔야 했거든요. 블로그 글이 한동안 올라오지 않았던 것도 도저히 시간이 나지 않더라고요.🥲 1. 소프트 배포 (Soft Launch)이번 배포는 한 번에 진행하지 않고 2번에 나누어서 진행하였습니다. 소프트 런치라고 일부 사용자만 어플리케이션을 사용하면서 발견되는 버그를 고치는 단계입니다. 최종 테스팅은 이미 했지만 최최최종을 하는 느낌이랄까요. 새로운 아이템이 아닌 버그에 한정하여 진행되었습니다. 2. 최종 배포 (Launch/Go-live) 원래는 최종 배포 1번으로 끝날 예정이었는데, 회사 이메일 서버에 이상이 생기면.. 2024. 7. 31. 캐나다 토론토 렌트비에 대하여 (+시세) 캐나다 토론토를 온다고 생각하면 처음 생각하게 되는게 어디서 살지 입니다. 처음으로 부딪치게 되는 것은 렌트비(월세)입니다. 일반적으로 처음 들어갈 때 첫달과 마지막달의 렌트비를 합쳐서 2달치를 디파짓(보증금) 으로 냅니다. 예를 들어 한 달 렌트비가 $1,000이라면 처음 들어가면서 $2,000을 내야 합니다. 그래서 집을 나가기 마자막 달에는 월세를 내지 않고 처음에 들어갈 때 냈던 것으로 대체합니다. 룸렌트는 대부분 2개월치를 보증금으로 내지만, 학생과 같이 뚜렷한 소득이 없는데 전체 렌트를 하는 경우에는 6개월치 렌트비를 선납으로 요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집주인으로서는 세입자를 들이고 나면 나가라고 하기 어렵고, 세입자가 렌트비를 잘 낼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들기 때문입니다. 예전에는.. 2024. 7. 3. [캐나다 개발자] #20. 오늘도 한 걸음 성장 오랜만에 저의 업무를 업데이트 하면, 프로젝트에서 제가 해야 하는 부분이 마무리되고 클라이언트가 직접 테스팅할 수 있도록 프로덕트를 넘겨주었습니다. 클라이언트 피드백이 오면 수정을 해야 하겠지만 우선은 이전에 하고 있던 프로젝트로 돌아갔습니다. 이 시기에 사용해야 하는 휴가가 남아 있어서 인수인계 문서도 작성하고 제가 진행하고 있던 일도 조금 정리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숨가쁘게 왔던 상반기를 돌아보며 이 여유있는 시기를 조금 즐기고 있습니다. 저희 회사 같은 경우에는 클라이언트도, 저희 회사 사람들도 여름에 휴가를 많이 가서 전반적으로 일이 천천히 진행되는 편입니다. 이번 프로젝트가 제가 직접 리드한 첫 프로젝트인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예상은 했지만, 실제로 프로젝트가 마무리 단계인 지금 돌아보.. 2024. 6. 26. 회사 보험으로 마사지 (Massage Therapy) 받기 태국 마사지밖에 받아본 적이 없지만, 요즘 일하다가 어깨나 목이 뻐근한 것을 자주 느끼고 회사 보험에 마사지(Massage Therapy)가 포함되어서 마사지를 받아보기로 했습니다. 집근처에 있는 곳 주에 괜찮은 곳을 하나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서 구글 지도에서 후기를 하나하나 살펴보기 시작했습니다. 검색을 하니 걸어서 10분이내로 갈 수 있는 곳만 10군데가 넘더라고요. 그 중에 후기가 상대적으로 많으면서 별점도 높은 곳들을 추리고 어떤 서비스를 제공하는지 찾아보니 한 곳이 유독 눈에 들어왔습니다. 가격도 나쁘지 않았고 주말인 토요일, 일요일도 운영을 해서 일을 하고 있을 때에도 수월하게 이용할 수 있을 것 같아 이곳으로 마음을 정했습니다. 회사보험사에 물어보니 RMT라고 등록된 테라피스트에게 .. 2024. 6. 19. [신한은행 캐나다] 6% 정기적금, '적금인가봄' 캐나다에서 할만한 예금/적금 상품들이 있는지 찾아봐도 한국처럼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캐나다 세이빙 계좌는 이자가 크지 않아 고민하다가 우연히 캐스모에서 캐나다 신한은행에서 하는 '적금인가봄'을 보게되었습니다. 이자 6%라는 말에 끌려 클릭했습니다. 준비물: ID 2개, SIN넘버, 입금할 현금/체크(영주권아닌 경우, 신분 증명 서류)조건이 꽤나 괜찮아서 바로 전화를 했습니다. 준비물은 ID 2개, SIN넘버, 입금할 현금/체크를 가져가야 합니다. 저같이 영주권이 아니면 추가로 신분 증명 서류(비자 서류) 또한 들고가야 합니다. 저는 현재 워크퍼밋으로 있는 것이기 때문에 워크퍼밋을 챙겼습니다. 이자: 6%적금인가봄 적금은 신규 고객 유치를 위한 특판이라 신규만 6%의 혜택을.. 2024. 6. 17. 이전 1 2 3 4 5 6 7 8 ··· 46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