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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빌리 비숍 공항(Billy Bishop Toronto City Airport, YTZ) 후기 최근 출장이 있어서 비행기를 타고 캐나다 내 도시로 이동해야 할 일이 있었습니다. 피어슨(Pearson Airport)에서 탈 건지, 빌리 비숍(Billy Bishop Airport) 공항에서 탈 건지 선택할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빌리 비숍 공항을 처음 들어봐서 찾아보니 시내 온타리오 호수쪽에 있는 작은 공항이었습니다. 제가 살고 있는 곳에서 공항까지 가는 시간은 2곳 모두 비슷해서 작은 공항이 덜 혼잡할 것 같아 빌리 비숍을 선택했습니다. 빌리 비숍 공항은 유니온(Union)역까지 가서 스트릿카를 타야했습니다. 내려서 조금 걸으면 빌리 비숍 공항이 나오는데 왼쪽에는 페리를 탈 수 있고 오른쪽으로 가면 터널로 갈 수 있습니다. 공항이 섬에 있는데 누군가는 페리를 이용했다고 하고 누군가는 터널이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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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식료품 고르기 팁 1탄 ▶ 사과: Ambrosia한국과 달리 사과 종류가 굉장히 많습니다. 처음에는 잘 몰라서 이것 저것 시도를 해보다가 구글에 잠깐 검색해보니 당도를 알려주는 표가 많더라고요. 이제는 어느 정도 안착해서 가장 좋아하는 것은 엠브로시아(Ambrosia) 이고, Gala, Fuji 도 좋아합니다. Red delicious도 나쁘지는 않은데 당도가 다른 것보다는 조금 떨어집니다. ▶ 캔참치: Chunk캔참치는 한국 마트에서도 구할 수 있지만 가격이 꽤 나가서 고추 참치 등 맛이 첨가된 것이 아닌 플레인 참치가 필요한 경우 캐나다 일반 마트에서 사고 있습니다. 보통 Unico나 no name 브랜드 참치도 먹어봤었는데 둘 다 비슷했습니다. 다만 구입 전 종류를 꼭 확인합니다. 저는 참치 먹을 때 뜨거운 물로 살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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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증의 캐나다 토론토 교통수단 TTC, Time To Cry? 애증의 교통수단 TTC입니다. 뚜벅이인 저는 사무실을 가거나 친구를 만날 때 TTC를 타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TTC는 Time to cry, Toronto torture Commission 등 다른 이름으로도 부르지만 공식적으로 Toronto Transit Commission의 약자로 지하철, 버스, 스트릿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정말 다양한 사람이 이용하는 TTC는 말썽도 많고 탈도 많습니다. 제가 경험한 바로는 버스나 스트릿카보다는 지하철이 불편한 경험을 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 같습니다. 지하철에서 소리를 지르거나 욕설을 하시는 분도 있고, 의자 4개를 차지하고 누워서 주무시는 분도 있고 주변 사람에게 말을 걸며 세상의 불만을 말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저는 아직까지 직접적 공격을 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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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토론토 크리스마스 마켓 3곳 10월의 마지막날 할로윈이 끝나면 토론토의 거리와 상점들은 모두 크리스마스 준비를 합니다. 북미의 큰 명절 중 하나여서 일찍 준비하는 곳이 많습니다. 빨간색, 초록색 장식들을 꾸미고 캐롤 노래도 들리기 시작합니다. 이에 맞춰 곳곳에서 작은 행사들이 열립니다. 1. 디스틸러리 디스트릭 (Distillery District)홈페이지: https://www.thedistillerywintervillage.com/ 가장 유명한 디스틸러리 디스트릭입니다. 올해는 11월 13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크리스마스 마켓을 오픈할 예정입니다. 얼마전에 인스타그램으로 보니 트리가 세워졌다고 하더라고요. 트리에 불이 들어오는 점등식과 산타 퍼레이드는 11월 13일 목요일 오후 6시에 있을 예정입니다. 입장료가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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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이민성 (IRCC) 2026-2028 이민계획 - TR to PR? ※ 저는 이민관련 전문가가 아니라 조언을 드리기 어렵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이민 전문 업체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최근 학생 비자, PGWP 허가 전공 제한 등 여러 변화들이 있었습니다. 저도 여러 가지 변화들과 CEC 추첨 횟수 저하로 조금 지치기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캐나다 이민성에서 2026년 ~ 2028년 이민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영주권자를 점차적으로 줄이겠다는 전체적인 트랜드는 유지했습니다. 고학력과 캐나다에 필요한 인재를 받아들이는 방향도 동일합니다. 아마도 현재 카테고리로 선발하고 있는 불어, 헬스케어, 트래이드, 교육, STEM 등이 될 것으로 예상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주목할만한 부분은 현재 캐나다에서 워크 퍼밋을 가지고 일하고 있는 사람들이 영주권을 받을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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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런던 아이 근처 짐보관 서비스 이전 글에서 말했듯 숙소에 짐보관 서비스가 없었습니다. 첫 날은 얼리 체크인을 해서 해결했는데 마지막 날은 관광을 하고 바로 기차를 타야해서 캐리어를 어디다 두고 여행을 해야 할지 막막하더라고요. 그래서 이것 저것 찾아보니 캐리어 보관 서비스를 찾았습니다. 1) Left Luggages구글에 검색하니 여러 곳들이 나오더라고요. 대부분 보험, 수수료 등을 넣고 나면 1개당 £10안팍이었습니다. 호스텔이나 상점에서 짐을 맡겨주는 서비스를 제공하기도 했는데 동선상 맞추기 어려워 보여서 패스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빅토리아 역 안에 있는 Left Luggage라는 곳도 물어봤는데 6시간 기준 1개당 £10씩이었습니다. 저는 3개 정도는 맡겨야 했는데 3개면 £30($60) 로 조금 부담스러워서 다른 곳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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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브라이튼(Brighton) 가볼만한 곳 런던 여행을 하며 주변 작은 해변도시 브라이튼도 방문했습니다. 런던에서 Gatwick 고속 기차로 1시간정도 걸려 브라이튼에 도착했습니다. 엄청 유명한 곳은 아니지만 주말에는 세븐 시스터즈 가려고 방문하는 분들이 좀 있는 것 같았습니다. - 세븐 시스터즈 (Seven Sisters)비용: 입장료 무료, 주차 1시간 £2 자연적인 풍화작용으로 만들어진 것이라고 하는데 예뻤습니다. 날씨가 변덕스러워 걱정했지만 다행히 저희가 가는 날에는 화창해서 마음껏 즐길 수 있었습니다. 아래 바닷가로 보는 것도 예쁘고 언덕 위로 올라가 세븐 시스터즈 위에서 바라보는 것도 멋졌습니다. 저희는 점심 시간이 걸쳐 있어 혹시 몰라 샌드위치를 싸갔는데 작은 카페 같은 곳도 있었습니다. 세븐 시스터즈 가는 방법은 크게 버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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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개발자] #26. 일은 계속 진행된다. 한동안 개발자 일기를 안 쓰기는 했지만 휴가에서 돌아와 일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회사 팀빌딩 활동도 1번 정도 했고, 곧 크리스마스 파티 준비한다고 이야기가 나오니 올해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게 참 시간이 빠르다 느끼고 있습니다. 업무적으로는 제가 하고 있는 프로젝트의 프로그램 업그레드가 있었습니다. 항상 테스팅도, 준비도 열심히 하지만 어플리케이션 런치나 업그레이드 이후에는 생각하지 못했던 일들이 일어나기 때문에 어느 정도 마음의 준비를 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생각보다 해야 하는 일이 많았고 클라이언트에게 중요한 정보들이라 빠르게 해결해야 했습니다. 3일 동안 온 팀이 매진해서 안정화시켰습니다. 업그레이드는 당장 중요해 보이지 않아도 언젠가 해야 했던 일인데 끝내서 마음 한 켠이 가볍습.. -
[여행 준비] 토론토 피어슨 공항 픽업 가능, CIBC 환전 서비스 영국에서 대부분의 비용을 카드로 결제할 거라서 현금을 가지고 갈까 말까 고민을 했습니다. 작은 시장이나 길거리 상점을 가게 되면 조금은 필요할 것 같아서 거의 막판에 $100 정도만 바꿔야겠다고 결정했습니다. 유로도 아니고 파운드는 환전하려면 시간이 걸리는 것 같아 조금 알아보니 CIBC앱으로 신청하고 공항에서 픽업하는 서비스가 있더라고요. CIBC앱에서 Move money 메뉴에서 쭉 내리면 Order foreign cash를 찾을 수 있습니다. 주문을 선택해서 들어가면 원하는 만큼 금액을 적고 위치를 선택하면됩니다. 집주소로 받을 수도 있고, 은행 지점을 지정해서 픽업할 수도 있고, 공항에서 픽업할 수도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 받을지에 따라 가능한 날짜가 조금씩 달랐는데 공항이 가장 빠르게 되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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탠저린(Tangerine) 은행 세이빙 이율 4.5% (+ 추천인 코드 $50) 탠저린 은행(Tangerine) 에서 꽤 괜찮은 프로모션이 있어 소개해봅니다. 바로 세이빙 4.5% 이율 프로모션입니다. 이번달 31일안에 해야 하고 신규 가입자만 해당합니다. 신규로 가입하고 TFSA, RSP, Saving 계좌에 돈을 넣어두면 됩니다. 첫 5달까지 가능합니다. 준비물: 신분증, SIN넘버, 얼굴모든 절차가 핸드폰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준비물도 간단합니다. 어플을 깔고 해달라는 대로 그대로 따라 가면 됩니다. 신분증 앞, 뒤로 사진 한 장씩 찍고 SIN넘버 입력하고 얼굴 사진 한 번 찍으니 금방 끝났습니다. 가입완료하고 나서는 각자 필요한 부분 원하는 세이빙 어카운트를 개설하면 됩니다. 전반적인 프로세스가 빠르고 좋았습니다. 저는 20분도 안걸린 것 같더라고요. 세이빙 계좌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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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영국 런던 교통 (지하철, 버스, 기차) ※ 모든 달러는 캐나다 달러(CAD)입니다. 런던 지하철이나 기차는 탑승할 때 한 번 카드를 찍고, 내릴 때 한 번 더 카드를 찍어야 합니다. 한국에서랑 똑같은데, 저는 내릴 때는 카드 찍을 필요가 없는 토론토에서의 삶이 너무 익숙해졌는지 자꾸 까먹어서 카드 찾느라 여러 번 뒤적거려야 했습니다. ▶ 지하철, 버스요금은 Zone에 따라 나뉘는데 대부분의 관광지가 모여 있는 Zone1~2를 중심으로 보면 한 번 탈 때 £2.9 ($5.8) 정도 나오고 한국과 비슷하게 멀리 갈수록 더 많이 내야 하는 시스템입니다. 버스는 요금이 더 저렴해서 £1.75($3.5) 요금을 내면 됩니다. 캐나다는 1회 요금이 $3.3인걸 생각하면 교통비도 꽤 비싸더라고요. 환승 시스템이 따로 없는 대신 하루에 일정 금액이 넘어가.. -
[영국 여행] 말린 아파트먼트 (Marlin Apartments, Aldgate Tower Bridge) 후기 영국에서는 일본 호텔이 아니라 부엌이 같이 있는 레지던스인 말린 아파트먼트 알게이트 타워 브릿지(Marlin Apartments - Aldgate Tower Bridge)에서 머물렀는데, 재미있는 일들이 있었네요. ▶ 시설시설은 사진에서 본 것과 똑같았고 조금 오래되었지만 괜찮았습니다. 침대도 적당히 폭신했고 화장실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따뜻한 물이 잘 나와 좋았습니다. 어메니티는 바디워시, 샴푸, 컨디셔너와 비누가 있었습니다. 주방도 식기류도 넉넉하게 있고 티와 소금/후추가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무료로 제공되는 물병은 따로 없었고 1층에 정수기가 있었습니다. 주방 싱크대 밑에 세탁기 겸 드라이기가 있었습니다. 한 기계에 두 가지 기능이 모두 있는 형태였는데 드라이 기능은 썩 좋지는 않았습니다. 와이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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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영주권 PR 셀프] EE 프로파일 만료 EE프로파일이 만료되었습니다. 프로파일이 만료되기 하루 전쯤 신청서 상태가 업데이트되었다(We updated your application status)되었다는 메일이 옵니다. 들어가서 확인해보니 만료가 임박했다고 알려주더라고요. 제가 이전에 작성했던 글을 참고해서 다시 만들었습니다. 만료가 된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만료가 될 때까지 제가 풀이 있을줄은 몰랐네요. 다시 신청하는 버튼이 있었으면 좋겠더라고요. 만료가 되었는데 다시 신청하지 않는 경우를 노린거라고 하면 할 수 없지만요. 만료되고 나면 자동으로 풀에서 제외되니 잘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캐나다 영주권 PR 셀프] EE 프로파일 작성 A to Z (1) - 사전 질문[캐나다 영주권 PR 셀프] EE 프로파일 작성 A to Z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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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런던(London), 브라이튼(Brighton) 여행 경비 영국 여행은 여행 시기가 성수기라 비행기 티켓이 생각 보다 비쌌던 부분 말고는 일정에 비해 전체적으로 저렴하게 다녀온 것 같습니다. 유심은 히스로 공항에서 EE의 가장 저렴한 플랜으로 80GB에 £30 에서 샀는데, 미리 아마존에서 사가거나 시내에서 사면 조금 더 저렴하게 할 수 있습니다. EE는 런던에서도 브라이튼에서도 모두 잘 터져서 잘 사용했습니다. 저는 나름 물가가 높은 나라에서 살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영국 여행을 가서 생각보다 높은 물가에 충격을 받았습니다. 장바구니 물가는 캐나다와 비슷한 정도였는데 외식비가 생각보다 높았습니다. 괜찮은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려면 1인분 £20~25는 드는데, 캐나다 달러로 보면 약 2배가 되어서 $40~50이 되더라고요. 택스와 팁이 따로 붙지는 않아서 .. -
[영국 여행] 런던 (London) 가볼만한 곳 제가 이번이 처음 런던 여행이고, 일정이 3박 4일밖에 안되어서 일반적으로 많이 가는 관광지를 위주로 돌아다녔습니다. 저는 런던 아이, 세인트폴 대성당, 버킹엄 궁전 정도만 유료로 이용해여서 각각 입장료를 결제하였는데, 더 많은 곳을 돌아보신다면 런던 패스를 고려해보시면 좋습니다. ▶ 대영 박물관 (British Museum)위치: Great Russell Street London WC1B 3DG 비용: 무료 런던 관광하며 좋았던 부분이 박물관이 대부분 무료로 운영되고 있었습니다. 저는 홈페이지에 예약하라고 해서 예약했는데 따로 확인 절차를 없는 것 같았습니다. 정말 크고 다양한 전시물이 있었습니다. 저는 가장 유명한 이집트, 그리스관 등을 둘러보았습니다. 한국관도 재미로 보려고 했는데 본관이 있는 것.. -
토론토 다운타운-피어슨 공항 UP Express 탑승 후기 피어슨 공항에 가면서 처음으로 UP Express를 이용했습니다. 제 집주변에서 공항까지 운행하는 버스도 있고 우버를 탈 수도 있었지만 퇴근 시간과 겹칠 것 같아 안전하게 UP Express를 이용했습니다. 유니언역에서 피어슨 공항까지 약 30정도 걸리고 사람이 별로 없어서 쾌적하고 좋더라고요. 승강장이 TTC 유니언역에서 내려 윗층으로 이동해서 어떤 통로를 지나서 있었는데 곳곳에 UP표시가 되어 있어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 정차역: 피어슨 공항 - 웨스턴 - 블로어 - 유니언익스프레스인만큼 정차하는 역이 별로 없습니다. 피어슨 공항(Pearson Airport) - 웨스턴(Weston) - 블로어(Bloor) - 유니언(Union) 정도이고, 블로어라고 말하는 곳은 TTC로 보면 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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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심플(WealthSimple) 체킹 계좌(Chequing) 개설(+프로모션 MS6ZCD) 웰스심플 링크를 통해 가입하고 $1만 납입해도 추천한 사람, 받은 사람 모두에게 $25 씩 지급된다고 합니다.프로모션 코드 링크: http://www.wealthsimple.com/invite/MS6ZCD프로모션 코드: MS6ZCD TFSA를 개설하고 나니 체킹 어카운트 만들기는 엄청 쉬웠습니다. 메뉴로 돌아가 Chequing을 선택합니다. 홍보 문구에서는 이자가 2.75%라고 했는데 1,75% 이자에 1% 캐쉬백이라고 합니다. 제가 받는 혜택은 같으니 괜찮은 것 같습니다. 1) 약관 동의기본 정보 및 직업, 세금 정보는 이미 TFSA를 하면서 입력해서 바로 약관 동의 페이지로 연결되었습니다. 2) 실물카드 수령 여부실물 카드 수령하고 싶은지 물어봅니다. 저는 딱히 필요없을 것 같기는 했지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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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진 아틀란틱 (Virgin Atlantic) 항공 이코노미 라이트 후기 최근 영국을 다녀오며 처음으로 버진 아틀란틱 항공(Virgin Atlantic Airways)을 이용하였습니다. 저는 처음 보는 항공사이어서 저가 항공사인가 했는데 그렇지는 않더라고요. 가겨도 나쁘지 않았고 제가 가장 선호하는 시간대에 운행하는 항공편이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 공지 메일비행기 2-3일전까지는 사전 기내식도 신청할 수 있었고, 비행기 출발 24시간 전에 온라인 체크 공지 메일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공항에서 키오스크로 체크인 할 수도 있지만 온라인 사전 체크인하면 훨씬 빠르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저는 영국으로 가는 비행기가 약 40분 딜레이 되었었는데, 이것도 메일로 미리 알려주어서 조금 더 여유있게 준비할 수 있었습니다. ▶ 서비스 및 기내 컨디션보통이었습니다. 기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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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여행] 영국 관광 비자(ETA) 신청 A to Z 영국 관광비자를 본격적으로 신청해봅시다. 아래와 같이 생긴 UK ETA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았고요. 어플리케이션에서 말하는대로 차근차근 실행해주면 됩니다. 첫 실행화면입니다. 1) 신원을 확인하고 2) 몇 가지 질문에 답변하고 3) 신청 비용을 지불하면 되는 깔끔한 3단계입니다. 지난 글에서 살펴 봤던 ETA에 대한 정보가 간단히 적혀있습니다. 1) 신원확인어느 나라에서 지원하는지 물어봅니다. 어떤 통화로 지불할지 결정할 수 있다고 하는데 캐나다와 한국 둘다 해보니 영국이 아니면 모두 USD로 내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메일 주소를 넣으라고 나옵니다. 이메일 주소 확인을 위해 6자리 인증 번호를 보냅니다. 이 숫자를 그대로 입력해주면 됩니다. 그 다음은 휴대폰 번호입니다. 저는 캐나다 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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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스심플(WealthSimple) TFSA 개설(+프로모션 MS6ZCD) 웰스심플 링크를 통해 가입하고 $1만 납입해도 추천한 사람, 받은 사람 모두에게 $25 씩 지급된다고 합니다.프로모션 코드 링크: http://www.wealthsimple.com/invite/MS6ZCD프로모션 코드: MS6ZCD 저는 TFSA 직접 투자하는 방법으로 생각하고 있었는데, 지인이 마음 편하게 투자하고 싶으면 웰스 심플에서 제공하는 managed investing을 고려해보라고 하더라고요. 수수료가 0.5%이고 자동으로 분산 투자 해주는 상품이라고 합니다. 스스로 투자를 하는 것도 좋지만 본업이 따로 있기 때문에 주가에 바로 반응하기 어렵기 때문에 수수료를 조금 내더라고 맡기는 게 좋을 수 있다는 조언이었습니다. 제가 투자를 하는게 투자 자체가 좋다기 보다는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부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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